세화주택은 2000년 개소 후 현재까지 저소득 한부모 여성가장과 자녀들에게 사회복지 서비스를 통하여

한 가정이 자립 기반을 마련하여 지역사회 일원으로 당당히 살아갈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된

한부모가족복지시설입니다.

초기 모자보호시설은 종교단체에서 전쟁 미망인과 아동을 대상으로 보호와 구호에 우선 하였다면

현재는 서비스대상자의 다양한 욕구에 부합하는 서비스를 실천하며 직원과 대상자가 함께

행복과 보람을 일구는 사회복지 현장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 동안 저희 세화주택에 애정어린 배려와 관심을 음으로 양으로 지지해주시는 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오늘의 세화주택이 있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저희 종사자들은 더욱더 사회복지서비스 향상에 노력을 기울일것입니다.

저희의 노력들을 끝까지 지켜봐주시기를 당부드리며 세화주택 입소가정을 비롯한 따뜻한 이웃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